2009년 03월 24일
3달에 한번정도는 꾸준히 헌혈을 하겠다는 계획으로...
어느덧 지난번 헌혈을 한지 3달이 지나서 근처 헌혈의 집을 찾았다...
O형이라고 하니 참 반갑게 맞아주신다-_-;;;
1초의 따끔함으로 여러사람 살린다는 생각으로...
참 오랫만에 착한 일 좀 하는 것 같다...
400ml 꽉꽉 채운걸 보니...
왠지 몸이 가벼워진 기분이다 -▽-/
하지만...뽑은 피만큼 물로 오늘 저녁을 채운다...;
그래도 이걸보니 보고만 있어도 배부르구나...흐흐
2009/3/18
# by 호선생 | 2009/03/24 23:39 | 일상골방 | 트랙백 | 덧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