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애니메이션

<쿵푸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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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건 진정한 강함은

비법이나 이런것 따위가 아니라 자신에게 있다는 걸 말하고 싶은 것 같은데...

솔직히 팬더 '포'의 개그만 남았던 영화다...


국수가게 아들 팬더곰 '포'

(아버지는 오리인 것 같다...이놈의 집안은;뭐야?)

쿵푸를 하기를 원하지만

원체 몸꽝에 육덕진 몸을 가지고 아버지의 극심한 반대로 인생을 살려던 찰나...

우연찮게 '용의 전사'에 뽑혀 타이렁이라는 악의 축과 싸우기 위해 준비하게 되고...

시푸라는(너구리?) 사부에게 쿵푸를 전수받게 된다...

온갖 핍박과 무시를 받지만 무적 5인방이 타이렁에게 당하고...

시푸는 믿음으로 포를 대하기 시작하면서...

팬더 '포'는 불과 10분만에 쿵푸의 고수가 되어간다-_-;;;


아무튼 타이렁이 쳐들어오고(타이렁은 시푸의 수제자였으나 용문서-무림비급을 갖지 못해 삐뚤어짐)

시푸는 타이렁을 막지만 역부족이고...죽음을 맞이하려는 찰나...주인공 '포'가 등장한다...

솔직히 쿵푸보다는 말도 안되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타이렁을 제압한 '포'...

숨을 거둔 시푸를 흔들며 울부짖으려던 찰나...

시푸는 눈을 뜨며 한마디 한다..."안죽었어 이자식아 조용히 좀 해!!!!!"

뻔하게 진행되던 이 영화의 마지막 반전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뜬금없이 일어났다...

너구리가 안죽다니...

결말이 참 뻔하게 끝나버려서 영화가 끝나고 한동안 멍을 때리면서 스크린을 쳐다봤다...




그래...애니메이션이잖아...애니메이션...만화일 뿐이야...-_-;;;




슈렉을 만든 드림웍스 작품이라 기대했는데 솔직히 영화시작 전

그 유명한 달에 앉아서 낚시질 하는 소년을 애니메이션으로 패러디 한 것이 제일 재밌었다...

혹시라도 정말 아무생각 없이 2시간을 떼우고 싶다면 추천할 만 하다...






by 호선생 | 2009/03/25 00:32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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