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3월 25일
최근들어 즐겨찾고 있는 하우스 맥주집...
여자친구가 여기 흑맥주가 마음에 들었는지 오자마자 흑맥주로 시작...;
저녁8시 이전에 주문하면 서비스로 딸려나오는 피자...
생긴 것 답지 않게 쏠쏠하게 맛있다...
이곳에 처음왔을 때부터 즐겨먹는 청양고추가 들어간 소세지와 어니언링...
어니언링이 좀 아쉽지만...나름 만족하는 칼칼한 소세지의 맛...
개인적으로 핫윙을 추천...;;;
역시나 내 입맛엔 뒷맛에 여운이 남는 보리맥주가 제격...
흑맥주, 보리맥주, 밀맥주...
한 잔 2,700원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던 곳...
# by 호선생 | 2009/03/25 00:51 | 트랙백 | 덧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