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규동

<과도한 저녁>




동생이 무거우신 몸을 이끌고 노량진에 올라왔길래...

저녁이나 같이 먹으려고 살리고에 갔다...





메뉴는 요 3가지가 전부다...가격은 3,500원 동일...





이때는 본격적인 저녁시간 전이라 그런지 한산해 보였지만...




이미 주방에선 다가올 저녁시간의 전쟁을 준비하시고 계셨다...기엔 너무나 여유로워 보이심...;;;




지난번 홍대 돈부리에서 먹었던 규동을 똑같이 시켜봤다...

일단 가격차이에서 3,000원이나 빠진다...

양은 뭐 이쪽이 월등하다고 본다...거기에 여기도 밥은 무한 리필...

소스는 아무래도 돈부리 쪽이 약간 더 내 입맛에 맞았다고 할까나...

그래도 무난히 만족스러웠다...특히 저 옆에 쇠고기 국밥 국물이 참...






규동과 작별하고 소화도 시킬겸 노량진 학원길을 걷다가 맥도날드 옆 오꼬노미 야키 포장마차가 눈에 띄였다...

위장의 기억력이 3초인지...결국 들어가서 자리를 잡았다...;;;;

오꼬노미야끼 하나 달랑 먹기엔 야끼소바가 우리를 너무 원망할거 같아서 결국 하나씩 시키고야 말았던 상황...






솔직히 겉모양으론 어떤게 오꼬노미야끼고 어떤게 야끼소바인지 분간이 가지 않는다...

아래쪽이 야끼소바인데...개인적으로 야끼소바 쪽에 점수를 더 주고 싶다...

각각 4,500원 5,000원이라는 평소 먹던 가격에 비해 상당히 저렴해서 만족했고...

오꼬노미야끼에 김치가 들어가서 좀 덜 느끼해서 좋았던 맛...




무튼 이거 화요일 저녁인데 별일도 아닌 저녁을 너무 과도하게 보냈다...

아침에 동네라도 뛰던가 해야지 원-_-;;;;


by 호선생 | 2009/03/25 00:22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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