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론자>



내가 발붙이고 사는 이 땅은...

나같은 회색론자가 살기엔 정말 힘든 곳이다...

말 한마디, 글 한 줄에도 흑이든 백이든 손가락질 당하기 십상이고...

우유부단과 주관없음의 대명사로 낙인찍히기도 한다...


무릎팍도사에 신해철이 이런말을 했었지...

"전 중간을 고르고 싶었는데, 중간이 없었어요..."

확실한 명암의 대비가 아닌 중간 언저리쯤의 비무장지대에서 살고 싶은 토끼가 되고 싶은...






나는 회색로자로구나...-_- 이제부터 회색을 사랑해볼까~!




by 호선생 | 2009/06/07 05:33 | 일상골방 | 트랙백 | 덧글(0)

트랙백 주소 : http://kero945.egloos.com/tb/4990874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