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야구여행 part.3>





부산에서의 마지막 날...

다행히도 마지막 날까지 야구를 보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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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먹으러 가는 길에 부산 최고 번화가라고 얼핏 들은 볼 것 없던 서면에 잠시 들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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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치 시장에서 3,500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에 무한리필이 가능한 고등어 백반 좀 먹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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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건너편에 있는 줄 모르고 한참을 돌아다니다 찾은 PIFF 광장에 오니 거의 탈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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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볼건 한곳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극장들과...

키타노 다케시의 핸드페인팅 기념물 정도...

기회가 된다면 부산국제영화제 때 다시 한 번 들려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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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FF 광장을 지나 솔직히 부산역으로 가고 싶었지만...

P군이 가자고 해서 가게 된 용두산 공원...

에스컬레이터라도 없었음 혼자라도 안갔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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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올라와보니 나름 꽤 괜찮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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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 비둘기들만 아니라면 말이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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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부산타워까지 왔는데 안올라가기 섭섭해서 전망대에 올라와 봤는데...

호~부산 시내가 다 내려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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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위에서 보면 요정도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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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돌아갈 시간...

솔직히 이 쬐그만 땅덩어리에서도 기차로 5시간이나 걸려서 간다는 것이 좀 믿겨지지 않지만...

평소에 쉽게 올 수 없는 곳이 부산인지라...

이번 여행은 나름 마음먹은 만큼 즐겁게 잘 지내고 올라가는 것 같다...

언제 또 부산에 올지 모르지만...

여름엔 오지 않을 것 같다-ㅅ-;; 동남아가 따로 없는 날씨...;

그래도 인심좋고 물가가 살만한 동네...

굿바이...!



by 호선생 | 2009/03/25 01:16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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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나야꼴통 at 2009/03/27 02:10
ㅎㅎ
용골 부산타워에서 보신 부산을 전부 다 라고 하시다니.. ㅋㅋㅋ

는 어쩔수 없는.. 타 지역분의 말씀이시니..
(저도 고향 부산이고 고향 떠난지 십수년이 더된지라...)

부산항이 내려다 보이는 저곳을 가고 싶다고 생각 한게 한두번이 아니랍니다.


부산.. .

은근매력적인 곳이지만.. ..
그렇다고 거기서 정착하라는 말씀은 차마 못드리겠네요..

경기가 너무 죽은지라. ㅠ_ㅠ

언젠가.. 내 딸이 커서 자립하면 포천에서자란
와이프 손잡고 부산가서 살렵니다.

^^

재미 있는 동네 입니다.

좋은 추억으로 남겨주세용.
Commented by 호선생 at 2009/03/27 10:42
부산이라는 곳 한 3번 가봤지만 중간에 산으로 나눠져 있어서 도시 전체 보기엔 무리가 있더군요...갈때마다 다르게 보이던데...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곳입니다...사람들도, 바다도^^ 그리고 야구도~! 바램 꼭 이루시기를~!
Commented by 크리스틴 at 2009/05/21 08:27
부산이 너무 많이 변했네요...
글구...부산에서 하는 경기는 무섭다구 해서 부산경기는 감히 엄두를 못내구 있다는..
잼나기는 할텐데..그쵸???
Commented by 호선생 at 2009/05/22 02:08
저도 처음엔 그런 선입견을 좀 가지고 있었지만...대다수 부산관중들은 정이 많은 분들예요...
특히 야구장에서 족발과 함께 앞뒤로 아저씨들과 오고가던 소주의 맛을 잊을수 없네요...
꼭 다시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용기내서 가보세요...전 당당히 엘지유니폼입고 사직한가운데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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